◆ 만고장춘방
솔 나무 그늘 아래
보고싶은 너 / 만고장춘 무엇을 하더라도 행복해 행복해 하던 너 오늘 따라 넘 보고 싶은 너 언제나 매일 나는 즐거워 즐거워 하더 너가 왠지 생각 나고 보고 싶은 너 햐얀이 드러내면서 나는 항상 고운 하루 구나를 되새기던 너 . 날마다 웃음과 즐거움과 행복을 함께 하면서 우리 이렇게 살아요 하던 너 넘 보고 싶구나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