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나무 그늘 아래

지역 주민을 위하여 사하구청에서 후원하고 다대5지구 복지관에서 주관한 마을 주민을 위한 공연을 배풀어 주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어머니를 기다리면서/만고장춘 밤하늘에 별들을 찾아 마당 한가운데를 서성거리며 하늘을 처다 보면서 오늘도 그님은 언제나 올려나 기다린다 아름답게 피워있는 달맞이 꽃들을 보면서 내님의 넋인양 떨리는 손으로 꽃잎을 쓰다듬어 보면서 내 임을 오늘 밤도 한없이 기다..

솔 나무 그늘을 찾으시는님들 잠시 쉬어 가시면서 오목한판 하시고 가세요 머리회전도 할겸 솔 그늘에서 하기에는 딱 좋은 한판 오목입니다 ♣오목두기 마우스로 바둑을 놓고싶은 곳에 클릭 하세요. 너무 쉽다고 생각되시면 왼쪽 아래의 "초급(初級)을 클릭하시어 중급(中級)으로 바꾸어..

화창하게 출발하는 아침이다 오늘은 점심을 먹고 아내 검진하려 대학병원에 갈 예정이다 갑상선이 아파서 매달 검진을 간다 건강이 그리 좋이 않다 아무래도 기능이 떨어져서 그런가 보다 나이도 있고 해서 그런지 항상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하루하루 보냈으면 하는 바램이다

길 /만고장춘 태어 나면서 이제까지 걸어 온길 얼마나 걸었을까 계산을 하고 걸어 왔던가 걸어온 그 길이 나에게 무슨 자욱을 남겨는가 한번 뒤 돌아 보게 되는 길 이제는 해 그름 나이가 되어서 걸어 가야 할 길이 그리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걸어온 길 보다 작은 이 길을 해 떨어지기 전..

봄 향기... 만고장춘 활짝 열여진 창문으로 허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들이 아름답운 배경으로 가득차내 숨결조차 꽃잎들의 나풀 춤에 사르르 녹아 들고 손에 든 커피 향이 벚꽃에 젖어 드내 봄 향기... 만고장춘 활짝 열여진 창문으로 허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들이 아름답운 배경으로 가..

보고 싶은 얼굴... /만고장춘 내 곁을 아련히 스처간 이들 어느 하늘에서 무엇을 하는지 육십을 넘어 살아 와도 보고푼 얼굴이 있다 내게 사랑과 애정을 추억을 심어준 그 누구라 말 못해도 마냥 보고푼 얼굴 그 얼굴은 만고장춘에 서려있는 얼굴 어머니 얼굴이다. 보고 싶은 얼굴... /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