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열면서 아침을 열면서 만고장춘 따듯한 커피 한잔으로 긴 잠에서 깨어난 아침을 맞이 한다 약 한손 가득히 입에 털어 넣고서 물 컵을 마시면서 아침을 맞이 한다 눈을 반쯤 뜨고서도 컴을 부팅 시키고 밤 사이 일상을 살피면서 아침을 맞이 한다 온갖 잡염을 밤 사이 다 보내고 상큼한 가을 냄새.. ◆ 만고장춘방 2013.10.06
교만을 버리게 하소서 교만 만고장춘 주님 행복을 주신 만큼만 교만을 버리게 하소서.... 주님 즐거움을 주신 만큼만. 교만을 버리게 하소서..... 주님 따듯한 사랑을 주신 만큼만 교만을 버리게 하소서..... 주님 애뜻한 믿음을 주신 만큼만 교만을 버리게 하소서...... 주님 크신 은혜 주신 만큼만 . 교만을 버리게.. ◆ 만고장춘방 2013.10.05
일상의 나의 기도 솔 나무 그늘 아래 일상의 나의 기도 만고장춘 주님 맑은 아침입니다 사랑. 사랑. 내 안에 내려 주옵소서!!!!!!!!! 주님 한낮의 점심때입니다 사랑. 사랑. 내 안에 내려 주옵소서!!!!!!!!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입니다 . 사랑. 사랑. 내 안에 내려 주옵소서!!!!!!!!! 이 모든 것 주님 이름으로 비나이.. ◆ 만고장춘방 2013.10.05
손녀 윤슬이 에게 솔 나무 그늘 아래 윤슬이 에게 /만 고 장 춘 바라만 보아도 행복이고 바라만 보아도 즐거움이고 바라만 보아도 이쁘고 바라만 보아도 귀엽고 바라만 보아도 사랑스럽고 바라만 보아도 그 눈물이 나고 바라만 보아도 사랑 스럽고 행복하고 즐겁고 이쁘고 귀엽고 이런것이 손녀를 안은 마.. ◆ 만고장춘방 2013.10.05
나의하루는 솔 나무 그늘 아래 나의 하루는 / 만고장춘 가을 맑은 공기 마시며 하루를 연다 영롱하게 맺힌 이슬방을 보고 딩구는 낙엽을 한장주어서 냄새를 맡는다 가을 냄새다 그렇게 오늘 하루는 시작된다 햐얀 모래위에 발자욱을 남기면서 포말을 바라보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이름 모를 바닷기 벌.. ◆ 만고장춘방 2013.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