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사랑이니까요 /萬古長春
나도 잘 모르게 일기장
넘어 뒻장에다 숨겨둔
그 옛날 고운 사랑
누구에게라도 트킬 봐서
조리는 가슴 내리 고서
몰래 모래 펼저 보고 하는 사랑
어여쁘게 냉가슴 앓아가면서
뒤안길 돌아 돌아 가면서
꼭 꼭 숨어서 하던 사랑이야기
지금에도 아무게도 말하고
싶지 않고 내 마음에 담아 두고
남 몰래 혼자서만 펼쳐 볼래요
나만의 사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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