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

혼자사는 세상

만고 장춘 2019. 4. 25. 23:02


2019년도 벌써 4월 하순이내요

몇일 않있으면 싱그러운 5월 맞이하게 됩니다

올해는 그래도 몸이 아프지 않고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고

아내도 그럭저럭 병원에는 가지만 잘 지내고 있고

아들내외 손자 소녀도 잘 커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빈부의 격차는 더욱 심해지고

일자리는 더욱더 좁아지고 경제는 더욱 어렵게 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아무리 발버등처도 없는 자는 더욱 빈손이 되고

가진자는 더욱 잘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그렇다고 빈자는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없으면 없는데고 자기마음의 안정을 찾아서 노력하고

하늘을 쳐다보며 밝게 빛추는 태양을 고마움과 공기의 고마움

우리들 옆에서 더욱 어려운 자를 보면서 위로와 고뇌에 찬 그들의

눈망울에 한숨을 같이 하는 마음이 저희들을 위로 마음을 갖게도 한답니다

세상은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름다운것도 없는것 같이만

자기 나름의 행복과 즐거움을 찾아 생활하고 보람을 느끼다면 그것이 곳

행복이고 사랑의 씨앗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옆의 세상은 볼 것이 없습니다

자기 눈에 아름답게 보이는 것만 보시고 자기 주위에 더욱 나보다 못한 이들을

위해 희생하고 같이 격려해 주고 보살펴주는 마음만 있으시면 그것이 진정

자기의 행복이고 아름다운 세상이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랑의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내가 아파한다고

누가 나를 위로해 주지 않습니다

내가 불행하다고 행복을 주지 않습니다

내가 위로를 받고 싶다고

누가 위로을 해 주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차피 혼자 였고

혼자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가족이란 울타리가 존재할 뿐입니다

울타리는 늘 같이 할수 없습니다

태어날때 혼자 였기에 가는길도 혼자입니다


여려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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