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고장춘방

그 겨울에 찻집

만고 장춘 2013. 12. 4. 16:13
그 겨울에 찻집 萬古長春 한 겨울 함박 눈이 내리면 너와나 즐겨 찾던 아주 아름다운 찻집이 그리워지고 생각 나내요 한 쪽에는 벽난로가 있고 음악 과 낭만이 있던 커피 향기에 취할것 같은 아주 예쁜 찻집 너와 나 그기서 하던 애기 생각 나는 지 모르겠내 저 눈송 많큼 날를 사랑 할수 있다던말 지금도 눈이 내리면 가끔씩 생각이 나지만 흘려가는 세월에 그아름다움도 그음악도 낭만도 아련한 그 찻집으로만 생각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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