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

병원을 다녀오면서

만고 장춘 2015. 6. 27. 10:18

 

 

    아내가 몹씨 아플때가 올해 있었다 나이가 들어 면역력이 떨어져서 어릴때 수두 바이러스가 몸에 남아있다가 발명 한다는 대상포진에 걸려서 한 보름 병원 신세를 져서 둘이 고생을 했다 나도 집에 왔다 갔다 하면서 병원에서 아내 곁을 지켰다 이 병은 관절에서 오는 병이라 고통을 말로 할수 없게 동반하는 병이라 한다 아내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픔을 진통제 주사로 견뎌내는 아픔을 참아가면서 버티었던 나날이 계속 되는 데 옆에 있는 저까지도 힘을 들게 만들어었다 지금은 그날의 상처만 남았지만 그 상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고통은 덜 하지만 아픔은 자주 찾아 온다 병원에 하루를 멀다 하고 다니고 있다 지금은 식사도 잘하고 있으니 덜한 편이다 병도 마음 먹기에 달려 있을때가 있다 내가 아픔을 더 생각하고 그렇다 마음 먹으면 더 아프다 매사에 긍정의 마인드로 보내면 수월하게 지나간다 내일의 아픔을 마음을 다 잡아 보는 하루다 오늘은 아내의 병원 생활로 포트팅을 마친다.ㅎㅎㅎ
     흐르곡 추억의 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