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되니 아내가 더욱 고통을 호소 합니다
비록 몸은 비틀어져지고 형편없지만 밝고 맑게 살아간는
모습이 가슴이 찡 할때가 있는데
이렇게 장마가 되고 비가 내리는 날이면 더욱 아픔을 호소
아내를 보면 내 마음이 아프고 어떤게 내가 해 져야 될지를
가름 하기가 어려져 집니다
그 아픔을 대신 할 수 도 없고 나누어 아픔을 할 수 도 없으니까요
그저 옆에서 바라보고 손이라도 잡아 주는 정도로 밖에 할 수 없내요
그래서 오늘은 병원에 다녀 와야 하겠내요
가벼운 운동 서로 마치고 점심 먹고 병원에 들려서 집으로 올 계획입니다
이 장마철이 오면 더욱 아픔을 호소 하는 아내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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