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

- <버리고 떠나기> 에서 -

만고 장춘 2015. 6. 26. 23:58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 주고 있다.


- <버리고 떠나기>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