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글

세상의 참된 주인공은 당신 입니다

만고 장춘 2014. 10. 26. 10:27

 

 

세상의 참된 주인공은 당신 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험악 할지라도 진정 사랑을 거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든 정말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면 그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문제가

무엇이든 간에 이겨낼 힘을 얻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어려움을

만난 사람에게는 더욱 더 사랑이 필요하지요.

사람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키가 큰 사람,말을 재미있게 하는 사람, 잘생긴 사람,

귀여운 사람, 터프한 사람, 돈 잘 쓰는 사람,

날씬한 사람, 통통한 사람 등 다양합니다.

그런데 이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취향에도 불구하고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희망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마음이 넓은 사람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좁고 작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자신은 사랑받고 싶어합니다.

때문에 그런 자신을 이해할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넓히기 보다

다른 사람의 마음이 넓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이 땅에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적습니다.

처음 만났을 땐 마음이 넓은 것 같지만 조금 지나면

그도 역시 우리 만큼 밖에 안 되는 속 좁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는 또다시

마음 넓은 사람을 찾아갑니다.

세상에서 자신보다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번개를 맞는 것보다

넓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사랑할줄 아는 사람 그는 바보를 천재로

만들수 있는 사람이고 고장난 세상을

고치는 기술자입니다.

우리가 남들보다 조금 더 사랑할 줄

안다면 우리는 모든 곳에서 환영받는

주인공이 될수 있습니다.

사랑받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을 주는 사람이 " 세상의 참된 주인공 "입니다

 

*^* 불가능성의 매력 *^*

 

프랑스 작가 메시앙은 불가능성의 매력,

즉 불가능한 것이야말로 매력이다.

불가능해야 해볼 만하다고 했다.

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누구나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야

감동적인 것이 나올 수 있다.

진짜 가치 있는 일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만드는 일이다.

- 황병기(가야금 명인)-

물방울로 바위에 구멍을 내는 정도의 일을 해야

비로소 감동이 있고 가치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어려운 일이 닥치면 그것은 불가능해라고 지레 겁먹고

발을 빼는 대신, 이제 비로소 해볼 만한 일을 만났다 생각하면서

도전한다면 이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을 겁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힘들어 하지 마세요.

좌절 하지 마세요.

두려워 하지 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나 또한 당신과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러나 당신 때문에 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

당신이 주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을 나 역시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도 누구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감사해 하겠지만

당신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

그리고 여름..

이러듯 펼쳐지는

자연의 순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겸손을 배웁니다.

다가오는 계절도 사랑..

모든것이 사랑이라

보랏빛 꿈을 안고

하늘을 향해

사랑과 영혼의 위대함을 명상했습니다.

그리고

그 파란 하늘 향해

다소곳이 기도 합니다.

하늘이 나를

사랑함을 알았습니다.

대지가 나를 끌어 안았음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그리하여 난

가슴을 활짝 열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희망의 속삭임 (Whispering Hope)

거룩한 천사의 음성 내 귀를 두드리네

부드럽게 속삭이는 앞날의 그 언약을

어두운 밤 지나가고 폭풍우 개이면은

동녁엔 광명의 햇빛 눈부시게 비치네 

속삭이는 앞날의 보금자리

즐거움이 눈앞에 어린다 

저녁놀 서산에 끼어 황혼이 찾아와

청천에 빛나는 뭇별 이 밤도 명랑하다

밤 깊어 나의 마음 고요히 잠들어도

희망찬 아침 햇빛 창문을 열어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