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고장춘방

지금이순간

만고 장춘 2013. 11. 26. 23:10

 .

 

지금 이 순간

                                민고 장춘

 

창문 열고 총 총한 별 빛을 바라 보면서

한없은 그리움이 이 가슴을 적셔와서

그리운 임을 생각 나게 하고

 

별 빛은 깜박여도 내 눈 방울에는 이슬 방울이

시란 눈 가를 젹셔 두리 우고  못내 아쉬뭄

남긴체 돌아 가버림 임을 향하여

 

허공에다  대고 한없이 불러보고 또 보고

저 멀리서 들려오는것 내 메아리 소리뿐

이 밤도 기울어 가는데 임은 어디 있을가.......

 

 환상의 기타 연주 모음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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