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덩이처럼 커지는 거짓말
처음에는 사소한 거짓말에서 시작된다. 미안해서 어떡하지 오늘 파티에 못 갈 것 같아. 정말 미안해 뭐 그리 큰일이 있는 건 아니야, 목이 따끔거리고 열이 조금 날 뿐이야, 이렇게 둘러댄 다음 혼자서 쉬는 것을 더 중시할 때가 당신은 얼마나 많은가? 그냥 거절하면 상대의 기분이 상할까 봐 약간으 거짓말을 섞는 것이다. 그러나 사소한 거짓말로 인해 일 점점 커진다.친구들이 보양하라고 닭죽을 보내고 여기저기서 안부 전화가 걸려 오고 다음 날에 병문안을 오는 사람도 있다 차라리 파티에 참석하거나 솔직히 집에서 쉬고 싶다고 말하는 편이 더 낫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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