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이 내리네 ♪♬
"2015" 을미년을
참 좋은 고우신 님들과
한해을 함깨 하며
마무리 할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로 기억 되고
의미찬 한해였습니다.
당신과 함께한
올 한해가 즐거 웠고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남은
당신의 온유함과 따뜻함은
새해에도 기억되고 이어질 것입니다.
고운 당신이
내 지인이어서 참 좋았고,
가끔은 당신에게
안부를 묻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삶에 또한
감사 드립니다.
그동안 부족한
사람의 넉두리도
넉넉한 마음으로 응대해준
당신이 나와
소통할 수 있었기에
올한해도 보람있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을미년
12월도 한주을 보냈습니다.
남은 한 달도
말끔하게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에도
멋진 당신과
함께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소망의 한해가 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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