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그늘음악방

2015년 1월 16일 오전 04:27

만고 장춘 2015. 1. 16. 04:35

지금은 새벽4시 반이 다 대어 가는데 잠을 자야할 시간에 이렇게 컴을 하고 있다
나이가 한살 한살 더 먹어 가니 잠이 없어 지는가 몸이 눕어 있을 수 없이 치닫거리며 무겁다
어디가 아파서 불편한게 아니라 뭄 전체가 축 처지는 것이 온 몸이 조여 오는 느낌이다
도저해 눕어 있을 수 가 없다 왜 이럴까 내가 오래 살아야 하는데 강박 감념이 나를 괴롭히는가
아내보다 오래 살아야 내가 아내를 보필 해 줄 수 있다
안 그러면 안된다 아내는 넘 지금 불편하다 모든것이 내가 손이 필요한 상태인데 내가 이래서는
안된다 내가 힘을 내고 마음을 다 잡아 나가야 한다 오늘도 억지로라도 화이팅 해야 한다
화이팅 하지 몸이 조금 아프다고 눕어 있고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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