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나무 그늘 아래
사랑의 길목/만고장춘
이른 아침 눈 을 뜨니
바로 앞 바다 소리
내 귓가 들리고.
따듯하게 탄 커피
한 모금씩 마시며
가을 햇살 눈 부시게 받아가며
컴을 열어 봅니다
사랑의 아름다운 소리에
내 가슴은 열리어
내 나이 얼마나 더 먹어야
어른 구실을 할까.
이 가을
바닷 바람 쏘이며
텅빈 내 마음 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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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나무 그늘 아래
사랑의 길목/만고장춘
이른 아침 눈 을 뜨니
바로 앞 바다 소리
내 귓가 들리고.
따듯하게 탄 커피
한 모금씩 마시며
가을 햇살 눈 부시게 받아가며
컴을 열어 봅니다
사랑의 아름다운 소리에
내 가슴은 열리어
내 나이 얼마나 더 먹어야
어른 구실을 할까.
이 가을
바닷 바람 쏘이며
텅빈 내 마음 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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