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글

사랑도 미움도 내 마음에 있다.

만고 장춘 2014. 7. 3. 09:39
    사랑도 미움도 내 마음에 있다
     
     남을 미워하는 것은
    그가 미운 짓을 해서가 아니고
    나의 마음에 미움이 있기 때문에 
    미워하는 것이다.
    남을 사랑하지 않는 것
    또한 나에게 남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마음에 미움이 없다면
    남이 미워질 리 없고 내 마음에 
    사랑이 있다면
    아무리 남이 미운 짓을 하더라도 
    사랑스러울 것이다.
    그러므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미워하지 말자.
    남을 미워하는 것도
    나 자신이고 남을 사랑하지 않는 것
    또한 내 마음이니 내 마음에 미움, 
    시기, 질투를 심지 말고
    내 마음에 사랑, 진실, 선한 마음과 
    남을 칭찬할 수 있는 
    사랑을 마음에 심자.
    상큼한 아침, 
    창문 넘어 그리움이
    물밀듯 잔 속으로 잠겨오고
    한 모금 목 젓으로 넘길 때 마다
    느껴 오는 님의 향기
    따스한 느낌으로 온몸을 
    전율하게 합니다.
    카페 가족 여러분!
    여름의 여왕인
    7월의 막을 열었습니다.
    '여름은 대자연이 베푸는
    위대한 향연(饗宴)이요
    조물주가 작곡한 힘차고 뜨겁고 풍성한
    교향악(交響樂)이다' 라고 하는
    안병욱님의 글이 생각나느군요.~~
    성하의 계절
    무더운 여름을 맞았으니
    이제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죠.
    그리고 아직 지나가지 않은
    장마도 7월엔 함께 하겠지요.
    7월 초순 건강하시고
    즐거운 달 되시길 바랍니다 
            만고장춘 /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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