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미움도 내 마음에 있다
남을 미워하는 것은
그가 미운 짓을 해서가 아니고
나의 마음에 미움이 있기 때문에
미워하는 것이다.
남을 사랑하지 않는 것
또한 나에게 남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마음에 미움이 없다면
남이 미워질 리 없고 내 마음에
사랑이 있다면
아무리 남이 미운 짓을 하더라도
사랑스러울 것이다.
그러므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미워하지 말자.
남을 미워하는 것도
나 자신이고 남을 사랑하지 않는 것
또한 내 마음이니 내 마음에 미움,
시기, 질투를 심지 말고
내 마음에 사랑, 진실, 선한 마음과
남을 칭찬할 수 있는
사랑을 마음에 심자.
상큼한 아침,
창문 넘어 그리움이
물밀듯 잔 속으로 잠겨오고
한 모금 목 젓으로 넘길 때 마다
느껴 오는 님의 향기
따스한 느낌으로 온몸을
전율하게 합니다.
카페 가족 여러분!
여름의 여왕인
7월의 막을 열었습니다.
'여름은 대자연이 베푸는
위대한 향연(饗宴)이요
조물주가 작곡한 힘차고 뜨겁고 풍성한
교향악(交響樂)이다' 라고 하는
안병욱님의 글이 생각나느군요.~~
성하의 계절
무더운 여름을 맞았으니
이제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죠.
그리고 아직 지나가지 않은
장마도 7월엔 함께 하겠지요.
7월 초순 건강하시고
즐거운 달 되시길 바랍니다
만고장춘 /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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