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고장춘방

나만 사랑해줘서 고맙워요

만고 장춘 2014. 6. 1. 18:31
    나만 사랑해줘서 고맙워요 만고장춘 잘 생기지도 못하고 키도 크지 않는 나를 선택해서 오늘 날까지 사랑의 열쇠를 만들어 줘서 마이마이 고마워요 술 댐배 내리하고 저녁 늦게 거나하게 취해서 들어오고 그래도 아침이면 해장국 끓여 주면서 사랑스런 말 건내는주는 당신이 그저 마이 마이 고마워요. 그렇다고 남들처럼 돈 많이 갖다 주지 않아서도 살림 늘려 가면서 자식 키우고 행복해하는 당신이 나 작은 어께 크게 만들어 줘서 마이 마이 고마워요.

'◆ 만고장춘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 6월 22일 오후 11:24  (0) 2014.06.22
하늘인연  (0) 2014.06.20
2014년 5월 21일 오전 08:54  (0) 2014.05.21
밤비  (0) 2014.05.12
꼭 안아주고 싶어요  (0) 201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