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그늘음악방

Puerto Montt(몬트 항구) / Patricia Salas

만고 장춘 2017. 8. 6. 10:56
  Music Saloon of Lonely man   

◐ Puerto Montt(몬트 항구) - Patricia Salas ◑
    Ganz tief....in uns Sentada frente al mar mi besos you le di despues le dije adios todo termina aqui y el me dijo asi 바닷가에 앉아 천 번의 키스를 나눈 뒤 그에게 말했지 이제 모든 것은 끝났다고 그 역시 그렇게 말했지요 Abrazame y veras que el mundo es de los dos salgamos a correr busquemos al ayer que nos hizo feliz 당신 품안에 안아 주세요 그러면 알게 될 것이에요 세상은 우리 둘의 것이라는 것을 우리 뛰어봐요 우리가 행복했던 지난날을 찾아 뛰어봐요 Puerto Montt, Puerto Montt me aleje de ti sin saber porque y yo lo deje, solo ferente al mar bajo el ciel azul de Puerto Montt 푸에르토 몬트, 푸에르토 몬트 당신을 떠난 곳, 왜 그래야 했는지도 모르면서 파란 하늘 밑 푸에르토 몬트의 바닷가 앞 모든 것을 두고 떠난 곳 Mil violines en su voz susurraron unadios y una voz que se quedo perdida frente al mar -el viento la llevo 당신의 목소리는 이별을 속삭이고 바람에 실려 사라졌네 Silencio sin piedad encontrare al volver mas en la soledad, tu voz me gritara no te vayas de mi 다시 돌아온 이 곳 딜 수 없는 고요함만이 나에게 말할 거예요 이제 떠나지 말라고 Puerto Montt, Puerto Montt me aleje de ti sin saber porque y yo lo deje, solo ferente al mar bajo el ciel azul de Puerto Montt 푸에르토 몬트, 푸에르토 몬트 당신을 떠난 곳, 왜 그래야 했는지도 모르면서 파란 하늘 밑 푸에르토 몬트의 바닷가 앞 모든 것을 두고 떠난 곳.
Patricia Salas
      Patricia Salas(파트리샤 살라스)는 남아메리카의 자연과 인간의 모습을 호소력 짙은 노래로 슬프게 그려내는 칠레 출신의 음악가입니다. 슬픔이 깃든 아름다운 노래, 칠레 여가수 "파트리샤 살라"의 "Puerto Montt(몬트 항구)" 지금 듣고 계시는 음악입니다. 몬트 항구는 휴양지로 유명한 칠레 남부의 항구 도시입니다 그곳에서 오랫동안 서로 사랑하던 연인들이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만 했던 슬픈 사연이 담겨 있는 노래입니다. 그녀의 목소리에는 호소력이 가득하게 실려 있습니다 그러한 목소리는 그 어떤 연설보다도 큰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노래는 몇 번을 들어도 싫지 않은 감동이 담겨 있습니다. 이 슬프도록 아름다운 노래에 우린 슬픔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고 그리고 그 슬픔은 듣는 이의 마음을 청결하게 정화해 줍니다. 행복한 추억을 항구에 남겨둔 채 이별하는 두 연인의 아픈 사랑을 담은 "Puerto Montt"는 칠레의 민요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