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글

그리움

만고 장춘 2016. 12. 1. 23:33
 
그리움   孤郞 박상현 詩 
 그리움 1 
         孤郞 박상현 詩

가슴속 깊이 새겨진 
그리움 하나
간절한 님 생각에
어느덧 새벽은 오고 
아무리 잊으려 애를 써도 
잊히지 않는 님!  
그만 내 가슴은
무너지고 말았다.


그리움 2
       孤郞 박상현 詩

당신 향한 내 그리움
가슴속 깊이 숨겨두고 
내 마음 거울 안에서만
보고 그리워하렵니다
그 향기 자체만이라도
마음속으로 느끼렵니다
먼발치에서나마.

음악: Limmensita(눈물 속에 피는 꽃) / Johnny Dorelli



고독의 시인 *Lonely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