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고장춘방
사랑의색 / 만고장춘 옛전에 사랑은 무슨 색깔 사랑을 했을가 까치까치 색동 색갈 아니면 무지게 빛 아니면 곱게 불던 앞들 노랑 은행 잎 같이 예쁜 사랑을 했을가요 기억에도 희미한 사랑에 색깔을 맥일려니 그것도 무척 어렵내 아니야 빨갛게 익어가는 석류 같은 사랑은 어떨가 오늘 같은 날에는 사랑의 색은 아무래도 백합처럼 햐얀고 성스러운 그런사랑 아니면 들 녁에 피어나는 목화 꽃 같은 사랑을 했을 겨야
사랑의색 / 만고장춘 옛전에 사랑은 무슨 색깔 사랑을 했을가 까치까치 색동 색갈 아니면 무지게 빛 아니면 곱게 불던 앞들 노랑 은행 잎 같이 예쁜 사랑을 했을가요 기억에도 희미한 사랑에 색깔을 맥일려니 그것도 무척 어렵내 아니야 빨갛게 익어가는 석류 같은 사랑은 어떨가 오늘 같은 날에는 사랑의 색은 아무래도 백합처럼 햐얀고 성스러운 그런사랑 아니면 들 녁에 피어나는 목화 꽃 같은 사랑을 했을
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