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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해안 절경에 빠지는 행남해안산책로 / 울릉트레킹

만고 장춘 2015. 12. 4. 19:38

울릉도 해안을 따라 즐겨보는 행남해안산책로


 


울릉도를 찾는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 이곳 행남해안산책로이지요.


해안선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보기도하고


지층의 변화에 의해 생긴 바위들의 모습을 보면서


행남해안산책로로 힘차게 발을 내딛는답니다.


 


 


 


 



등대가는 길에서 바라본


도동항의 모습과


저 멀리 죽도의 모습도 보이는 멋진 풍경이랍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멋진 풍경이네요.


 


 


 


 



도동항의 모습


울릉도에서 제일 땅값이 비싼 곳이 여기랍니다.


언제나 많은 관광객으로 복잡한 도동이지요.


 


 


 


 



도동항 방파제에서 바라본


촛대바위와 죽도의 모습이랍니다.


 


 


 


 



저 멀리 산위에 있는 등대가


이번에 트레킹으로 만나볼 등대랍니다.


 


 


 


 



도동항에 내리면 제일 먼저 반겨주는것이


바로 산위에 있는


수백 년 된 향나무랍니다.


마치 울릉도를 지켜주는 수호신 같아 보입니다.


 


 


 


 



도동항


울릉도에 오는 사람들


또 여행을 마치고 울릉도를 떠나는 사람들로


언제나 복잡한 곳이 바로 이곳이지요.


 


 


 


 



대한민국의 새벽을 여는 독도


아주 맑은 날 독도가 보이겠지요.


 


 


 


 



도동해안산책로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의 지질명소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부지런히 걸어야 배 시간 안에 여유있게 올수 있답니다.


보통 때보다 빠른 걸음으로 다녀왔답니다.


 


 


 



열심히 학꽁치를 잡고 있어


손맛을 많이 보고 있네요.


손맛도 손맛이지만 학꽁치 회~~ 입맛이 끝내주지요.


특이나 학꽁치는 일본 사람들이 무지 좋아하는 횟감이랍니다.


간혹 초밥위에 학꽁치 회가 올라오기도 하지요.


 


 


 


 



 


 


 


 


 



행남해안산책로


절벽아래 바다를 벗 삼아 즐겁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랍니다.


여길 걷는다면 시간가는 줄 모르지요.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지고 한번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해안가를 따라 걷기 때문에


항상 조심을 해야 할 곳이랍니다.


멋진 행남해안산책로에서 아름다운 절경에 빠져봅니다.


아마 울릉도 아니며 이런 멋진 산책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꼭 ~ 한번 행남해안산책로를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파란하늘과 하얀 구름이 있어


더욱더 즐거운 산책이었답니다.


이렇게 멋진 날 독도를 다녀올 수 있게 해준


하늘이 고맙기도 하답니다.


 


 


 



 


 


 


 


 



동료들과 걸어도 좋고


연인과 손 꼭 잡고 걸어도 좋고


혼자라도 바다를 친구삼아 걸어도 좋은 곳이


바로 행남해안산책로랍니다.


 


 


 


 



  


 


 


 


 



파도가 많이 치는날은


통제가 될 것 같네요.


절대로 그런날은 안전을 위해 통행 금지해야겠지요.


 


 


 


 



자연의 신비함에 잠시 머물며


이렇게 담아보기도 합니다.


 


 


 



 


 


 


 


 



재퇴적세설암


이것은 경사면에 쌓여있던 암석 조각들이


산사태로 인해 다시 이동되어 굳은 암석이랍니다.


 


 


 


 



 


 


 


 


 



 


 


 


 


 



 


 


 


 


 



 


 


 


 


 



이그님브라이트


 


화산활동으로 분출된


뜨거운 화산재가 쌓여서 굳으면 응회암이 된다고 합니다.


응회암 중에서 화산재와 부석덩어리들이


고온에서 눌리고 서로 엉켜 붙어 생성된 암석을


이그님브라이트라고 합니다.


 


 


 



1박2일 촬영을 여기서 했나 봅니다.


 


 


 


 



해안산책로가 끝나고


등대가는길에 이렇게 예쁜 대나무 숲길이 있답니다.


멋진 동굴로 들어가는 것 같아 넘 좋았답니다.


 


 


 


 



드디어 숨을 헐떡이며 도착한 곳이


바로 이곳


도동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네요.


작년 울릉도 여행 때 이곳을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울릉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곱게 가슴속에 담아봅니다.


 


 


 


 



아마도 오랫동안 가슴속에 간직될


울릉도의 아름다운 절경이랍니다.


행남해안산책로 가시면 등대 쪽으로 가시면서


꼭~~~ 아름다운 풍경을 가슴속에 고이 간직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도동항 촛대바위에서 갈 수 있는


해안산책로랍니다.


이번에 가보지 못했지만 지난번 울릉도 여행에서


걸었던 멋진 곳이랍니다.


 


 


 



 


 


 


 


 



솔향기 맡으면서 이제 도동항을 열심히 발길을 옮겨봅니다.


 


 


 


 




포항으로 가는 배 시간이 제법 남아


해안 절경이 있는 행남해안산책로 따라 걸으며


울릉도의 비경을 본 듯했답니다.


아름다운 풍경에 힘든 줄도 모르고 등대까지 다녀왔답니다.


 


멋진 행남해안산책로여 다음에 올때까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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