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그늘음악방

Quebec 1608 - Steve Barakatt

만고 장춘 2015. 11. 27. 20:06





Quebec 1608




Steve Barakatt 



Steve Barakatt은 1973년 5월 17일 캐나다의 퀘벡에서 태어났다





 그는 피아노를 좋아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네 살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클래식 음악을 공부했던 그는 열 살 때부터 작곡을 하기시작



그 첫 작품의 테마는 실연'이었다고 한다



 



아직 10대 초반의 소년인 바라캇은



퀘벡주에서 열리는음악제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재능을 인정받아 열 네 살 때인 87년에는 첫 번째 앨범 [DOUBLE JOIE]를발표



 



그 해에는 퀘벡 교향악단의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1988년에는 퀘벡 재즈 페스티발에 출연했다



 



그 후 재즈와 팝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퀘벡의 대학을 비롯해서



뉴욕, 로스앤젤레스에서 프로듀스와 편곡도 배웠다니,



클래식, 재즈, 팝을 모두 공부한 그는 음악의 기초가 단단하다 할 수 있겠다



 



2000년 [Rainbow Bridge - The Collection] 앨범 수록곡



실제 퀘백은 캐나다의 주 이름으로 1608년에 샹플랭이라는 사람을



시작으로 사람들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그 후에도 프랑스와 영국의 쟁탈전이 있다가 결국 영국령이 되었고



 



이 사실을 토대로 이 곡을 들어보면 그 당시 퀘벡의 상황을



표현하고자 했던 것 같고, 고독(?)과 쓸쓸함이 묻어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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