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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과 위치

만고 장춘 2013. 10. 18. 23:09

췌장의 위치

 

췌장은 전면에서 보면 상복부인 배꼽위쪽에, 등쪽에서 보면 첫째와 둘째 요추부위에 위치하며 복강내에서는 등쪽에 가까이 즉 척추뼈 바로 앞을 가로질러 위치합니다.

 

따라서 췌장은 진찰시에 만져지지 않으며, 암과 같은 질병이 발생하여도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진단이 매우 어렵습니다.

 

췌장의 위치를 주위에 있는 다른 장기와 연관지어 자세히 살펴보면 췌장의 앞에는 횡행결장과 위가 인접해 있고, 아래쪽으로는 소장이 접해 있습니다. 

 

췌장 머리부분의 뒤로는 하대정맥(inferior vena cava)과 복부대동맥(abdominal aorta)이 지나며, 췌장 머리와 몸통의 경계부 뒤쪽으로는 상장간막동맥(superior mesenteric ARTERY) 및 상장간막정맥(superior mesenteric vein)이 지나고 췌장 몸통의 뒤쪽으로는 비장정맥(splenic vein)과 좌측 신장이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비장동맥(splenic artery)은 췌장의 상부를 따라 주행하며, 췌장꼬리는 비장과 좌측 신장인대 사이로 들어가 복막에 싸여 있습니다.

 

 

 

췌장암:일반적인 췌장암초기증상 5가지(펌)

 

국내에서 발생되고 있는 췌장암이란 질병은 전체 암종 중 유병률이 10위안에 해당되는 질병이며 한해 동안 췌장암으로 사망하는 환자가 전체 암종 중 5위안에 해당되는 생존율이 저조한 질병입니다.

 

과거에는 췌장암의 존재를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지 않았으며 췌장과 이자가 동일한 장기임을 모르는 분들도 많았지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티븐잡스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췌장암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그 중 자가에서 효율성있게 췌장암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췌장암초기증상을 검진하는 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췌장암초기증상을 기준으로 췌장에 이상이 있는지 점검해보며 췌장의 건강을 체크해보는것이지요. 췌장암초기증상이 조기발견과 췌장암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정확히 췌장암이 발생되었을 경우 나타나는 증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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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초기증상

존재 자체도 인식하기 어려운 췌장이란 장기에 발생되는 악성종양을 증상만으로 판별할 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살펴본다면 초기에 미세하게 발생되는 췌장암초기증상을 자각하기에는 분명 무리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췌장암초기증상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조기발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도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정기적으로 췌장에 대한 존재감을 인지하고 건강관리에 중요성을 잃지 않기 위한 방안에 도움이 된다는 1차적인 장점과 췌장암초기증상을 기반으로 인체에 변화를 체크하고 병원에 방문할 수 있는 동기가 된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긍정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는 췌장암초기증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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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부 통증 
췌장암의 가장 중요한 증상은 통증입니다. 복부에 발생되는 이런 통증 증세는 췌장암 환자의 약 90%에게 나타나는 공통증상이지요. 하지만, 췌장암초기증상의 대표적인 인체변화이지만 복부통증의 기준이 애매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사례가 더욱 많다고 합니다.

 

췌장암초기증상으로 발생되는 복부통증은 주로 명치끝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되며 좌우상하복부 어느 곳에서든지 느낄 수 있습니다. 위(胃)과 간(肝)의 뒷편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복부통증과 함께 등과 옆구리 통증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2) 황달 
황달은 복부통증과 함췌장암 환자의 가장 흔한 췌장암초기증상의 하나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황달과 다르게 정확히 황달이란 증상은 소변, 대변의 색의 변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황달이 생기면 진한 갈색 소변 혹은 붉은색 소변을 보게 되는데, 오히려 황달인 것은 모르는 채 붉은 색의 소변을 먼저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변의 색이 흰색 또는 회색으로 변하고, 피부 가려움증이 동반됩니다. 얼굴과 손, 눈을 포함하여 외형적으로 보여지는 부위에 피부색이 변화되는 황달증상도 포함됩니다.

 

황달이 발생하면 되도록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황달과 함께 열이 나면 췌장암을 포함하여 담도에 이상이 발생되었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위험한 경우가 많습니다. 신속한 진료와 치료가 필요한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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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화 장애 
상부 위장관 검사나 다른 소화기 검사에서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막연한 소화기 증상이 지속될 때가 있습니다. 암종이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소화액을 막게 되면 지방의 소화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지방의 불완전한 소화는 대변 양상의 변화를 초래하는데, 평소와 달리 물 위에 떠 있으며 옅은 색의 기름이진 많은 양의 변을 보게 됩니다. 암세포가 위장으로 퍼지게 되면 식후의 불쾌한 통증, 구토, 오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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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당뇨병 
췌장암초기증상에는 당뇨병과 혈당수치의 변화가 포함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당뇨병이 없던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나타나거나 기존 당뇨병이 악화되는 경우 췌장암, 췌장염처럼 췌장질환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40세 이상의 사람에게 갑자기 당뇨병이나 췌장염이 생기는 경우 췌장암초기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5) 체중 감소 
뚜렷한 이유 없이 몇 달에 걸쳐 계속되는 체중 감소는 췌장암 환자에게 있어서 흔히 나타나는 췌장암초기증상입니다. 10%이상의 체중감소가 보이며 특별히 체중조절과 다이어트, 운동을 진행하지 않지만 체중 감소가 발생된다면 췌장암을 포함한 악성종양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체중 감소는 췌장 액이 적게 분비되는 분비 감소로 인한 흡수 장애와 식욕 부진, 통증으로 인한 음식물 섭취 저하, 췌장암의 간 전이나 원격 전이 등 여러 원인으로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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