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글

심중(忠)에 있는 사랑

만고 장춘 2014. 11. 29. 19:00

심중(忠)에 있는 사랑

     

    당신이 지금 사랑하는 그 어떤 사람에게

    충(忠)과 같은 사랑할, 자신이 있다면

    그대의 사랑에 도전 하고
    그러지 못할 경우는 그사랑을 지금 아예 포기 하여라.

    서로에게 이율 배반 하지않고

    우리가 처음 만날때의 순수한 그 마음 그대로

    서로가 서로를 힘들게 하지않고

    배려하고 아끼며 이해 해주는 고귀한 사랑

    한결같은 마음을 줄 수있는 사랑이여야 한다.

    가슴 깊숙이 있는 속 마음( 忠)

    마음 심(心) 가운데 중 (中)

    그래서 사랑도 충(忠) 이란다

    임금이 사약을 내려도 간신배는 임금을

    배신하여도 忠臣은 변지 않는다.

    중도에 포기하는

    중도에 후회하는

    중도에 배신하는 가벼운 것 이라면

    아예 시작 전에 그 사랑을 포기하여라.

    오래된 장난감이 재미 없으면

    아이들이 쉽게 버리듯이

    싫증난 사랑

    성욕과 과욕(돈)을 무기로 하는

    천하디천한 삼류사랑
    그 사랑에 이름으로 상대를
    교묘하게 힘들게 하거나또는
    치사하게 이용 하려는

    얄팍한 사랑은 아니여야 한다.

    내삶이 끝나는 어느날 손을 잡으며

    당신이 있어서 정말 고마웠다고

    내 인생은 쓸쓸하지 않았다고

    사랑했다는 그 말을 할수 있다면 좋겠다.

'◆ 아름다운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으로 드릴게요.   (0) 2014.11.30
인디언의 금언  (0) 2014.11.29
때에맞는 말은 금보다 귀합니다   (0) 2014.11.28
더하기 빼기   (0) 2014.11.27
인생이라는 긴 여행   (0) 201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