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글

파란이별의 글씨 / 문주란

만고 장춘 2014. 10. 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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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이별의 글씨 / 문주란

 

검은 눈동자에 맺히는 이슬처럼
이슬비 소리없이 내리던 밤길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일래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 ~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서로 가슴깊이 상처난 아픔일래
안녕도 못하고 깨물던 입술
아 ~ 그러나 이슬비 다시오면
먼날 그리워지는 파란 이별의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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