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당신을 위로해주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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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합니다.
사람들한테 치여 상처 받았던 나를 사랑합니다.
남들과 비교 당하면서 아팠던 나를 사랑합니다.
남들 보기엔 좀 부족해 보일 수 있어도
나는 지금 이대로 그대로의 나를 너무도 사랑합니다
꽃은 꽃 그대로가 아름답다.
너도 너 그대로가 아름다움인데,
왜 다른 사람에게서 너를 찾으려고 하는가?
열심히 마음 주다가 상처받는거
그거 창피한거 아니야.
정말로 진심을 다하는 사람은
상처도 많이 받지만 극복도 잘 하는 법이야.
목매달고 애원했던 것들도 세월이 지나면
뭐 그리 대단한 것도 아니다.
끊어지고 이어지고 끊어지는 것이 인연인가보다
셀 수 없는 많은 시간을 기쁨없이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은
스스로에게 범죄를 저지르는 일이야.
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 필요하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왜 가장 원하지 않는
일에 인생을 낭비하는가
신은 다시 일어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나를 쓰러뜨린다
인생의 가장 큰 장애물은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스스로 한계를 정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미워할 것을 마땅히 미워하고
사랑할 것을 마땅히 사랑하는
그저 보통의 사람
외로움이 찾아올때,
사실은 그 순간이 인생에 있어서 사랑이
찾아올 때보다 더 귀한 시간이다.
쓴 외로움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따라
한 인간의 삶의 깊이,
삶의 우아한 형상들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사랑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배워야 하는 것은
자신을 먼저 사랑하는 것이다
mangojangchun/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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