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그늘음악방

빗속의 여인/신중현

만고 장춘 2016. 7. 3. 10:03

 

"2002 Body & Feel


빗속의 여인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간주]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아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아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