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고장춘방

그리운 내 사랑

만고 장춘 2013. 11. 27. 19:25
솔 나무 그늘 아래

 
    그리운 내 사랑 萬古長春 세월이 몇 번을 바뀌어도 새삼 스럽게 생각나고 보고푼 그리운 내사랑 한적한 단풍길을 걸으면 더욱 더 애절하게 마음을 끊어 오르게 하는 사람이 그리운 내사랑 언제쯤 잊혀질까 시간이 갈수록 추억은 더욱더 깊이 각인 되어 지는 그리운 내 사랑 먼 훗날 우리들의 늙어지면 그 때서야 희미해지는 눈 때문에 기억을 더듬을련가 보고픈 그리운 내 사랑